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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1일차 : GEC 그랜빌 스위트 다운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본문

여행 이야기/캐나다&미국 여행

[캐나다/미국] 1일차 : GEC 그랜빌 스위트 다운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김갈 2017. 12. 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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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기 위해

공항 바로 앞에있는 역에서 CANADA LINE을 타고

Yaletown-Roundhouse Station에 내렸어요~

길 찾는방법은 구글맵이 짱짱이지요!


600미터 약 8분을 걸어서 3일 묵을 숙소인

GEC 그랜빌 스위트 다운타운에 도착!!



2 더블 베드가 있는 더블룸을 예약했습니다!



성인 3명에 2박 3일 가격은 $356.92CAD

30만원 정도에 숙박 했습니다 ㅎㅎ



생수를 주지 않았고, 커피 포트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ㅠㅠ

오래된 호텔인걸 감안하면 청결도는 나름 쏘쏘

첨에 욕조가 머리카락때문에 물이 잘 안내려가더라구요...

나가면서 프론트에 말해서 해결했어요 ㅎㅎ


버스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로 갔습니다~

신기하게 버스에 하차 벨이 아니라 당기는 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내릴때 저 줄 당기면 됨...



그랜빌 아일랜드 간판이 엄청 커다랗게 있었어요!!



맛있어 보이는게 엄청 많았지만

곧 저녁 먹으러 갈 시간이라 많이 못먹었어요 ㅠㅠ



짱짱 맛있었던 크램차우더!!



저녁은 로드니's 오이스터 하우스에 가기로 했어요!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고, 페리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페리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ㅎㅎ

아래 구글맵에 나온 방법대로 갔숩니당


어디서 타는지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

물어물어 선착장으로 갔네요 ㅎㅎ


저기 오는 페리가 저희가 탈 버스 입니다!!

페리 타고 가면서 한컷 찍어 봤어요 ㅎㅎ

이번 여행하면서 날씨복은 진짜 끝내줬던거 같아요 ㅎㅎ

비가 오거나 흐렸던 날이 거의 없었어요!

페리 내려서 걸어가는길에 한컷~

로드니's 오이스터 하우스는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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