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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갈의 맛이야기
6일차 일정입니다 디즈니랜드에서 나와서 몽쥬약국에서 이것저것 사고 숙소 근처에 봐두었던 한식당 "사모"에 갔습니다 숙소 근처라서 들어갔더니 파리 맛집, 파리 한식당 맛집이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육개장2와 불고기정식1을 시켰어요ㅎㅎ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어요) 먼저 불판위에 놓인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넘나 맛있는 냄새~ 밑반찬입니다 유럽에선 볼수없는 밑반찬 한식당이라 나오네요~ 사모에 오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육개장!! 왜 많이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한국에선 잘 안먹는메뉸데 입맛에 딱맞아요ㅋㅋ 한상차림입니다! 제가 파리에서 먹은 음식중 제일 맛있었어요 미국이나 유럽가면 빵먹고 고기먹고 누구보다 잘살줄 알았는데... 입이 짧은건지 영 입맛에 안맞더라구요ㅎㅎ 사장님의 특별 서비스~ 메론이랑..
6일차 일정입니다 대망의 파리 디즈니랜드를 갔습니다♥ 세번째 디즈니랜드네요♪ 입장부터 두근두근>,,,
넷째날 일정입니다 숙소에서 과일과 요플레로 간단 아침식사를 하고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로 향했습니다~ Saint-Lazare역에서 기차를타고 Vernon역으로 가면 Giverny 왕복 셔틀 버스가 있어요 생 라자르역에서 버논가는 직행 기차도 있는데 저희는 아슬아슬하게 놓쳐서 망트 라 졸리역에서 갈아탔어요ㅠ.ㅠ 미리 기차시간 알아보시고, 시간맞춰 가시길 추천합니다! 셔틀 버스 시간표 첨부할게요(클릭하면 확대됩니댜) 망트 라 졸리까지는 가지고있는 나비고로 가능하지만, 그 뒷 노선은 표를 사야한대요! 기차 좌석은 가족석처럼 마주보게 돼있어요 남과 마주보고 타게되면 껄끄러운 가족석...ㅎㅎ 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한컷 처음에는 풍경이 왜이렇게 새로울까? 단지 구름때문인가? 생각했는데 산이없다는걸..
셋째날 일정입니다 숙소에서 휴식을 조금 취한 뒤, 69번 버스를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야간개장을 하는 금요일에 갔더니 (수, 금 21:45까지 개장)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빠듯하게 구경해서 아쉬웠어요ㅠㅠ 루브르 온 라이언~ 루브르에 온 이유 중 하나가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다빈치코드 보면서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저 아래 성배가 묻혀있을까 하면서ㅎㅎ 건물이 긴 박물관이니 파노라마로도 한컷 찍어줍니다 입장해서 가방검사 해야해요~ 가방검사 후 작은 피라미드를 보면서 내려갑니다 한국어로된 가이드북 있습니다~ 수많은 조각상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정말 많이도 약탈해서 전시해뒀구나... 관이 전시돼있는 이집트관은 으스스 했습니다 미이라도 있었는데 차마 구경을 못하겠더라구요 밀로의 ..
프랑스여행 셋째날 일정입니다 마트에서 사온 스프와 식빵 등 으로 간단아침식사를 하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28번 버스를 많이 탔던 Rue Cler 정류장 에펠탑 근방에서 베르사유 가려면 RER C를 타면 한방에 가지만 어쩐일인지 우리는 28번 버스를 타고 몽파르나스역에서 기차로 갈아 타고 갔어요 포스팅하면서 알아보니 7월 중순~8월 말까지 시내지역 RER C가 운행을 안했다네요ㅎㅎ Gare de Versailles-Chantiers에 내려 사람들을 따라가면 되는데, 길건너서 가다보면 왼쪽에 표파는곳이 있어요 호객행위 하는곳 말구요, 맥도날드 쪽이었던것 같은데 공식적으로 궁전+공원 티켓 파는곳이 있어요! 한참을 걷다보니 궁전 입구가 보이네요!! 파노라마로도 한컷 찍어줍니다 미리 티켓을 사온터라 줄을 두번 서지..
둘째날 일정입니다 쁘렝땅 백화점에서 지하철 9호선?을타고 샹제리제 거리로 갔습니다 이사진 정말 역대급 사진이라구 생각합니다♥ 중간에 가로등만 좀 뽑아내고싶어요ㅋㅋ 자라, 갭 등을 구경하다 ★디즈니 스토어★를 발견했어요!! 당연히 뛰어 들어갔습니다ㅋㅋㅋ 나의사랑 스티치♥ 베이비돌 집에 있는거 빼고 다 사고싶었어요 특히 앨리스...넘나귀여운것 왜한국에서는 보지 못한것같죠? 짐만 많지 않았다면 샀을거에요..ㅠㅠ 마이크와 설리반인형 결국 설리반인형 샀지만 여기선 아니고 영국에서 샀습니다ㅎㅎ 마블 코너도 있구요 폼폼인형 너무나 귀여운것!! 얘들도 결국 디즈니랜드가서 샀습니다ㅋㅋ 걸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개선문으로 향했어요! 샹젤리제거리에서 개선문까지는 가까우니까 걸어가면 됩니다! 지하도로로 들어가니 개선문 올라..
둘째날 일정입니다 숙소 근처 과일가게에서 납작복숭아(도넛복숭아)를 먹고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하던 중 세인트제임스를 발견했습니다 확실히 한국보다 싼 가격 이네요 번화가에 있는 매장엔 없는 물건도 여기는 있었어요!! 첫 유럽 미술관은 오르세 미술관이 됐네요 건물 한컷 찍어주고 매표줄 섰어용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니 폴라베어가 뙇 코카콜라는 어디두고왔니?ㅋㅋ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과 만종 고흐와 모네의 작품들 잘 모르는 작품들도 많았지만 팜플렛보며, 설명보며, 검색해보며 많은것들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오르세 안에서 본 풍경과 걸어가며 본 루브르 박물관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될 정도로 엄청 가까워요~ 오르세 미술관을 나와 뒤쪽에 있는 오르세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루브르박물관도 가까우니 루브르맛집으로 봐도 무방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