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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갈의 맛이야기
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기 위해공항 바로 앞에있는 역에서 CANADA LINE을 타고Yaletown-Roundhouse Station에 내렸어요~길 찾는방법은 구글맵이 짱짱이지요! 600미터 약 8분을 걸어서 3일 묵을 숙소인GEC 그랜빌 스위트 다운타운에 도착!! 2 더블 베드가 있는 더블룸을 예약했습니다! 성인 3명에 2박 3일 가격은 $356.92CAD30만원 정도에 숙박 했습니다 ㅎㅎ 생수를 주지 않았고, 커피 포트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ㅠㅠ오래된 호텔인걸 감안하면 청결도는 나름 쏘쏘첨에 욕조가 머리카락때문에 물이 잘 안내려가더라구요...나가면서 프론트에 말해서 해결했어요 ㅎㅎ 버스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로 갔습니다~신기하게 버스에 하차 벨이 아니라 당기는 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내..
인천공항에서 체크인 후 스쿨푸드와 돈까스를 먹고 빠질 수 없는 면세점 쇼핑!!필요한 것들은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했고조르지오 아르마니 마그넷 립 400호를 지르고비행기 타러 고고! 인천에서 밴쿠버로 갈때는 대한항공의 B747-8I를 이용했어요! 쿠션과 담요, 이어폰에 이어슬리퍼랑 물을 줬어요!! 원래 아부지도 같이 가시기로 했다가급하게 취소하는 바람에 20만원 날리고(ㅠㅠ)대신 세명자리에 두명이 앉아가는 호사를 누리게 됐어요 ㅎㅎ저녁 비행기라 인천의 야경을 보며 출발~ 기내영화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최신영화부터 고전영화까지~베이비 드라이버 봤는데 꿀잼이였어요 ㅎㅎ 기내식은 두 번 먹었어용!한번은 소고기와 감자소고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한번은 오믈렛을 먹었어요오므라이스로 착각했어서 받아보..
안녕하세요 ^^ 김갈입니당♪근 일년만의 포스팅이네요! 히히사실 먹고 놀고 사느라 바빠서 포스팅을 좀 미루게 됐습니다 ㅠㅠ앞으로는 미루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는 10월에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를 다녀왔는데요우선 추석 연휴에 다녀온캐나다&미국 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0^ 11일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공권은 4개월 전에, 대한항공으로왕복 120만원에 예매했습니당^,^엄청 싸게 했쥬?동생이 밴쿠버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밴쿠버 일정은 따로 짜지 않았고,라스베가스에서는 호텔과 수영장 카지노에서 놀다가,하루만 "라스베가스 매니아"투어를 이용했습니다.LA에서는 3일동안 "희망 VIP"투어를 이용했고,샌프란시스코 에서는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자세한 여행 이야기를..
6일차 일정입니다 디즈니랜드에서 나와서 몽쥬약국에서 이것저것 사고 숙소 근처에 봐두었던 한식당 "사모"에 갔습니다 숙소 근처라서 들어갔더니 파리 맛집, 파리 한식당 맛집이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육개장2와 불고기정식1을 시켰어요ㅎㅎ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어요) 먼저 불판위에 놓인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넘나 맛있는 냄새~ 밑반찬입니다 유럽에선 볼수없는 밑반찬 한식당이라 나오네요~ 사모에 오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육개장!! 왜 많이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한국에선 잘 안먹는메뉸데 입맛에 딱맞아요ㅋㅋ 한상차림입니다! 제가 파리에서 먹은 음식중 제일 맛있었어요 미국이나 유럽가면 빵먹고 고기먹고 누구보다 잘살줄 알았는데... 입이 짧은건지 영 입맛에 안맞더라구요ㅎㅎ 사장님의 특별 서비스~ 메론이랑..
6일차 일정입니다 대망의 파리 디즈니랜드를 갔습니다♥ 세번째 디즈니랜드네요♪ 입장부터 두근두근>,,,
5일차 일정입니다 성당에서 미사를 봐야한다는 오마니를 위해 버스를 타고 노트르담 대성당 으로 향했습니다 보행자 신호등이 매우 작아용 이날도 너무나 좋은 날씨~ 좀 더 가서 내려야 하지만 퐁 뇌프 다리 를 건너기 위해 좀 일찍 내렸습니다 Pont-Neuf Bridge 퐁 뇌프, 퐁 네프 여튼 센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 그리고 파리에서 가장 긴 다리 시테 섬과 센 강변을 이어준다 요기 요자리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자리라는!!!! 다리 중간에는 나폴레옹 동상이 있어요 동상을 둘러싼 난간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가득 달려있어요 님과함께 오지 않은 관계로 이번엔 패스ㅋㅋ 퐁네프다리에 집시?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조심 또 조심하라는걸 들었는데 저희가 갔을땐 경찰분들이 수상해 보이는 사람들 소지품 검사하고 있어서..
넷째날 일정입니다 프랑스에 왔으면 프랑스요리를 먹어봐야죠!식용 달팽이로 만든 에스카르고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에스카르고 맛집을 찾던 중,"샤르티에" 가 100년이상의 전통도 가지고 있고분위기도 좋다고 하여 가게됐습니다원래는 줄을 서야 할 정도래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계산하겠다고하면 직원이 와서테이블에 써논것을 보며 계산기로 계산을 하는데정신없이 뚝딱뚝딱 하고는저희한테 금액을 보여주고 결제를 합니다.결제하기전에 자체적으로 계산을 한번 꼭 해보세요저희는 카드로 결제하고나서 제가 다시 계산해보니5유로를 더 결제했더라구요...^^직원분께 말하니 자기 실수인것 같다고현금으로 5유로를 돌려줬지만 기분은 찜찜물론 실수일수도 있지만다른 식당에서도 이런일이 두번이나 더 있었기때문에... 직원의 안내를 받..
넷째날 일정입니다 숙소에서 과일과 요플레로 간단 아침식사를 하고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로 향했습니다~ Saint-Lazare역에서 기차를타고 Vernon역으로 가면 Giverny 왕복 셔틀 버스가 있어요 생 라자르역에서 버논가는 직행 기차도 있는데 저희는 아슬아슬하게 놓쳐서 망트 라 졸리역에서 갈아탔어요ㅠ.ㅠ 미리 기차시간 알아보시고, 시간맞춰 가시길 추천합니다! 셔틀 버스 시간표 첨부할게요(클릭하면 확대됩니댜) 망트 라 졸리까지는 가지고있는 나비고로 가능하지만, 그 뒷 노선은 표를 사야한대요! 기차 좌석은 가족석처럼 마주보게 돼있어요 남과 마주보고 타게되면 껄끄러운 가족석...ㅎㅎ 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한컷 처음에는 풍경이 왜이렇게 새로울까? 단지 구름때문인가? 생각했는데 산이없다는걸..
셋째날 일정입니다 숙소에서 휴식을 조금 취한 뒤, 69번 버스를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야간개장을 하는 금요일에 갔더니 (수, 금 21:45까지 개장)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빠듯하게 구경해서 아쉬웠어요ㅠㅠ 루브르 온 라이언~ 루브르에 온 이유 중 하나가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다빈치코드 보면서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저 아래 성배가 묻혀있을까 하면서ㅎㅎ 건물이 긴 박물관이니 파노라마로도 한컷 찍어줍니다 입장해서 가방검사 해야해요~ 가방검사 후 작은 피라미드를 보면서 내려갑니다 한국어로된 가이드북 있습니다~ 수많은 조각상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정말 많이도 약탈해서 전시해뒀구나... 관이 전시돼있는 이집트관은 으스스 했습니다 미이라도 있었는데 차마 구경을 못하겠더라구요 밀로의 ..
프랑스여행 셋째날 일정입니다 마트에서 사온 스프와 식빵 등 으로 간단아침식사를 하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28번 버스를 많이 탔던 Rue Cler 정류장 에펠탑 근방에서 베르사유 가려면 RER C를 타면 한방에 가지만 어쩐일인지 우리는 28번 버스를 타고 몽파르나스역에서 기차로 갈아 타고 갔어요 포스팅하면서 알아보니 7월 중순~8월 말까지 시내지역 RER C가 운행을 안했다네요ㅎㅎ Gare de Versailles-Chantiers에 내려 사람들을 따라가면 되는데, 길건너서 가다보면 왼쪽에 표파는곳이 있어요 호객행위 하는곳 말구요, 맥도날드 쪽이었던것 같은데 공식적으로 궁전+공원 티켓 파는곳이 있어요! 한참을 걷다보니 궁전 입구가 보이네요!! 파노라마로도 한컷 찍어줍니다 미리 티켓을 사온터라 줄을 두번 서지..